포뉴 엽산1 천연엽산 찾다가 포뉴로 정착한 이야기 짧은 연애를 마치고 결혼한 만큼 신혼을 길게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신 쭈욱 미뤄오다가 이제는 우리의 베이비들을 만나고 싶단 생각에 남편과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아이를 덜컥 가지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여겨서 함께 퇴근 후 공부를 하고 뭘 준비하면 좋을까 의논한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뭔가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은 말만 번지르르할 뿐 별로 잘하고 있는 건 없는 상황이죠. 그래도 필수 영양제 같은 것은 챙겨야 한다는 마음에 남편과 천연엽산을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우리에게 찾아올 아가가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준비해요! 건기식은 누가 옆에서 챙겨줘야 겨우 먹었는데 지금은 남편과 둘이서 각자 잘 먹고 있죠. 임신을 하고 나면 태아가 공급받아야 할 혈액량이 늘..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