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영양제 뼈 건강 위해서!

작년 겨울에 넘어지면서 다리가 부러졌고 그때부터 뼈 건강에 무척 많은 관심이 생겼죠. 남들에 비해서 골절된 뼈가 붙는 시간이 오래 걸렸거든요. 지금은 다행히도 멀쩡해졌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기에 앞으로는 스스로 케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특히나 30대 중후반부터는 골밀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이번에  칼슘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죠.

남들은 뼈가 부러지는 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거라면서 유난이라고 하는데 생각해 보니 칼슘이라는 건 어릴 때 부모님이 꼬박 챙겨주셨던 것 같아요. 성장과도 관여를 하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게 보충을 했었는데 크고 나니 중요성을 간과하게 됐죠. 그런데 오히려 어린 시기보다 노년기가 더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해요. 흡수되는 양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요구량만큼 충족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젊을 때부터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았고 식단을 좀 바꿔보게 됐어요. 원래라면 매일 야식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마무리했을 텐데 멸치나 콩을 꼬박 먹고 있어요. 최대한 맛있게 조리하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쭉 이어갈 수 없다고 생각했고 부족하다는 느껴지기도 해서 칼슘 영양제를 먹기로 했죠.

그런데 찾아보니까 함께 먹으면 시너지를 주는 영양소들이 있더라고요. 생전 비타민에 관심이 없었기에 몰랐는데 이미 결합 형태로 판매되고 있을 만큼 유명했어요. 칼마디라고 불리는 건데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해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것만큼 좋은 게 없을 테니 당장 사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다만 비슷한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성분을 잘 살피는 게 중요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비교하게 됐고 재구매를 많이 하면서 입소문이 좋게 난 포뉴라는 브랜드에서 칼슘마그네슘비타민D를 구입했죠. 이 세 가지는 뼈와 치아뿐 아니라 근육과 신경 기능 그리고 체내 에너지 이용에도 좋다고 해요. 그리고 비타민디는 이 흡수를 돕고 있었죠. 무엇보다 원료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미네랄이 아주 풍부하다고 알려진 바닷속에는 여러 생명체들이 모여살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때 자신의 몸 안에 칼슘 성분을 축척시키는 해조류를 원료로 해서 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다행인 건 대부분 칼마디는 40%~90% 정도만 함유를 하고 있다는 건데 이건 700mg으로 필요량 100%를 가득 채웠더라고요. 부족하지 않다는 것이 큰 메리트였어요.

심지어 제조 방법조차도 마음이 놓였어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이중 소성공법은 높은 열을 가한다고 해요. 이 때문에 여러 미네랄과 영양소들이 변형되거나 파괴될 수 있는 건데 비소성공법은 저온에서 원료를 얻어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요. 그래서 뼈 건강 생각해서 꾸준히 섭취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고요.

그리고 단순히 해조칼슘이 아니었어요. 벌집형 다공질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해요. 이는 흡수가 잘되고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심지어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더라고요. 자세하게 칼슘 영양제를 알아보니 체크해야 될 것들을 금세 파악할 수 있었고 손해 없는 선택으로 이어졌죠.

뿐만 아니라 부원료로 쓰인 것들도 TV에서 한 번쯤 접해본 것들이었어요. 강황추출분말, 로즈힙추출분말, 초록잎홍합분말 등 건강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것들이 함유되어져 꾸준히 먹는다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외에 과일이나 채소 부원료도 28종으로 가득하더라고요. 원래도 잘 먹지 않아 문제라는 건 알지만 금방 시들고 무르기 때문에 쟁여두지 않아요. 가끔 생각날 때만 먹는 건데 이렇게 매일 먹는 칼슘 영양제에 들어있다면 땡큐죠. 심지어 전부 유기농 작물이라 건강관리에 더 특화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 가지 만족했던 점은 비타민D가 D2가 아닌 D3라는 점이었어요. 대부분은 D2를 사용하지만 이보다는 활성형 상태인 게 더 좋다고 해요.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빠른 좋은 작용이 돼야 하잖아요. D3가 좋다는 걸 종종 접했는데 시판되는 칼마디와는 확실히 퀄리티가 달라 보이더라고요.

더군다나 오랜 보관에 도움을 주는 완전 밀폐용기라 걱정할 일이 없겠더라고요. 뼈 건강을 위한다면 꾸준히 몇 개월을 섭취해야 해요. 한 통에 최소 한 달 치 최대는 두세 달 분량이 들어있는데 장기간 보관을 해도 정제의 변질 문제가 없는 용기인데다 뚜껑도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이중 안전 마개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이러니까 여러 소비자들이 신뢰를 할 수 있는 거겠더라고요.

무엇보다 화학성분이 일체 쓰이지 않아 아주 순해서 길게 섭취했을 때 부담되는 게 없다는 거예요. 건강식품인데도 불구하고 위험성이 있는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이 쓰인대요. 이건 영양성분과 무관한데도 말이죠. 그런데 브랜드 자체가 無첨가 원칙으로 제조를 하고 있어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섭취방법은 하루에 두 번만 먹으면 되고 한 번 먹을 때 2정을 물과 같이 꿀꺽 삼키면 돼요. 사이즈가 큰 편이 아니라 저는 한 번에 먹는데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하지도 않고 넘김도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아직은 한 달 차 복용 중이라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니에요. 뼈가 튼튼해지려면 식단이나 운동량도 조절을 해야 할 테니까요. 

이제부터라도 꾸준하게 섭취를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테니 뼈 건강이 걱정된다면 꼭 살펴보시고 미리 섭취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부족하다고 알려진 영양소이고 흡수율이 현저히 낮으니 칼슘 영양제 권장량에 맞춰 복용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 포뉴